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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슈카월드] 영광의 시대를 그리워하는 러시아와 푸틴형의 야망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슈카월드] 영광의 시대를 그리워하는 러시아와 푸틴형의 야망

https://www.youtube.com/watch?v=PMW4b9hAn0o

 

 

요약 댓글 : [슈카월드] 영광의 시대를 그리워하는 러시아와 푸틴형의 야망

버팔*:
19.12.11 국내 폴더블폰주 관련 분석]

아직은 주변에서 보기힘든 폴더블폰이 글로벌 완판 행진으로 관련주식들은 큰 폭으로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고민은 단기간 주가급등으로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한가인데 결론은 추가적인 상승여력이 남아있다 입니다
주도주는 기다리는 조정은 쉽게 나오지 않고 또 공격적으로 사기엔
가격대가 높은만큼 내 자산의 부담이 없는수준으로 일부 담아두고 조정시 추가매수 또는 실적이 가시화될때
추가매수 하는 전략이 유효해보입니다
내년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세경하이테크와 KH바텍 시총 매력이 있는 파인테크닉스 등 분할매수 관점입니다

폴더블폰 흥행 돌풍

Ⅰ.산업분석
1. 폴더블폰 테마주 vs 성장주
폴더블 관련 기업 연초대비 KH바텍(145%), 파인테크닉스(126%), 켐트로닉스(187%), 유티아이(222%), 단기간 급격한 주가 상승, 높은 주가 수준에 대한 고민, 성장주와 테마주의 고민은 결국은 실적, 시장은 EPS 증가와 멀티플이 상승하는 기업들에 열광, 결론적으로 폴더블 관련주들은 EPS와 멀티플 추가적인 개선 여지 남아있다고 판단

2. EPS 상향요인
폴더블 부품산업 구조조정과 수요확대, 출하량 증가 * 멀티플
EPS와 멀티플 상향의 근거는 구조조정, 공급사들의 구조조정에 따라 공급이 부족환 환경
과거 힌지 산업, 식각, PCB 업체들 구조조정 단행 < 새로운 산업의 사이클 도래 < 실적과 주가 상승
힌지 산업
KH바텍이 속해있는 힌지산업 2008~2009년 휴대폰 확산의 수혜를 입었으나,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의 변화에 따라 관련업체 이아이디, 레이젠, 알티전자 등 대부분 상장 폐지, 식각업체 지디, 노바테크도 상장 폐지

3.수요확대의 측면
폴더블폰 출시 이후 글로벌 완판 행진, 뜨거운 초기 반응, 폴더블폰 중고거래에서 500만원까지 거래가 된적이 있었으며 주 수요처는 20~30대 남성

4.아이폰 1 초기 소비자 반응과 유사한 점
아이폰 1 초기 고가 때문에 소비자들의 가격 저항이 있었지만 급진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에 소비자들 열광, 카르텔이 형성된 휴대폰 시장에 진입장벽이 있었지만 그것을 극복

5.출하량 증가
삼성전자 전략 방향, 카메라가 5~6개로 증가한다 해도 혁신이 되기는 쉽지 않음, 폴더블폰으로 헤게모니 획득이 ASP 상승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2019년 40만대 → 2020년 600만대 → 2021년 2000만대 전망

Ⅱ.향후 전망
1.내년 상반기 출시 모델
상반기 클램셀 형태 →하반기 인폴딩 형태
애플의 고가 전략 벤치 마킹, 높은 가격으로 출시 한 뒤, 가격을 낮춰 착시 효과 노리는 전략, 2020년 상반기 클램셀 모델 약 180만원
♣클램셀(세로로 접히는 갤럭시 폴드와 달리 조개 껍데기 처럼 가로로 접히는 방식
♣인폴딩 방식(안으로 접는 형식

2.글로벌 스마트폰 출시 일정
2019년 11월 14일 모토로라 레이져 출시, 20년 1월 판매 시작 → 2019년 11월 15일 화웨이 메이트 X → 2020년 TCL, 구글 → 2022년 애플

3. Back to the 2009년 2020년 힌트가 보인다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바뀔 때 큰 폭의 주가 상승, 내년 실적 본격화 주가는 영업이익과 가장 큰 동조화

Ⅲ.주요종목
1.도우인시스
삼성디스플레이 차기 폴더블폰에 UTG 채용, UTG 기술을 가지고 있는 도우인시스와 독점 계약 체결
♣도우인스가 비상장이라 투자대안으로는 도우 지분 8% 보유한 뉴파워플라즈마

2.켐트로닉스
국내 식각 1위 업체로 UTG 필름 식각 부분 삼성전자와 10년이상 협업, 삼성이 추가적인 밴더 선정한다면 채택 가능성 높음

3.유티아이
UFG 기술 보유(UTG 방식보다 차별화된 유리가공기술을 접목해 반영구적인 폴딩기술 구현) 삼성디스플레이에서 벤더 채택이 안되서, 소니, 중화권 등 매출 다변화 노력, 산업이 커지고 시점에서 기회로 보고있음

4.세경하이테크
매출 구성 Deco필름(케이스 표면 색상을 입힘) 50%, 광학필름(디스플레이 접착필름) 22%, 보호&사출 필름 38%, 최근 핸드폰 사업에 국한된 기업보다 확장성이 있는 디스플레이 업체들에 밸류를 더 쳐주는 상황에서 데코필름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내년 큰 폭의 실적 개선 기대 4분기 폴더블 생산전용 베트남공장 완성

5.삼성전기
4G때 보다 5G MLCC 2배 이상 소요량 늘어남,

6.KH바텍
힌지 산업 구조조정 완료, 폴더블폰 수요 확대, 에스코넥, 오라콤 경쟁사 진입 가능성 있지만, 메인은 우리, 단가 인하 우려도 기술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중장기적 늘어나는 수요 감안하면 커버 가능

7.파인테크닉스
폴더블 내장 힌지 메탈플러그 공급 업체로 디스플레이 부품이라 확장성 있음, 계속 성장하고 있어서 PER 20배는 무리하지는 않음

Ⅲ. 기타
1. CPI 방식과 UTG 방식
내년 출시되는 클램셀 모델에는 UTG 채택, UTG 7:CPI 3정도로 폴더블폰 생산예정, CPI는 향후 폴더블 대중화 모델이나, 중화권 고객사 노리는 전략

2.아이티엠반도체
현재는 과열 단계, 실적은 내년 올해 75% 성장, 내년 매출 그로스 100% 예상, 2020년 영업이익 1000억, 순이익 800억 PER 15배 논리로 주가 상승했지만 내년 이정도 성장은 쉽지 않다는 판단

 


 

재생시간 댓글 : [슈카월드] 영광의 시대를 그리워하는 러시아와 푸틴형의 야망

친미**:

10:25
리투아니아로 표기된 지역은 현재 벨라루스 입니다.


정지*:

23:04 당시 나폴레옹군의 절반이상 (30만 가량)은 나폴레옹군이 프로이센으로부터 독립시킨 바르샤바 공국의 폴란드인으로, 나폴레옹군은 바르샤바에서 보급 및 재정비를 하고 출발하였습니다. 따라서 바르샤바-모스크바 간 거리를 재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호랑*:
6:13

Da******:
1:53 이와중에 미국 GDP가 너무 압도적인거 아냐?

임대***:

51:00


이말*:
53:56

Se*********:

?? :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이 등장을 하는데요 30:35 / 50:11 ?


박지*:
12:52

임대***:

55:55


ti********:
55:56

 


 

인기순 댓글 : [슈카월드] 영광의 시대를 그리워하는 러시아와 푸틴형의 야망

빠꾸**:
최근에 알게되서 역주행중입니다~~너무 재밌고 이해도 잘되서 맨날 이것만 보고있네요~
먹방에서 탈출하게 해줘서 고마워요ㅋ

Jo**********:

생방볼때 시간 개잘갔음 ㅋㅋㅋㅋㅋ


Ja******:

저는 지금 러시아, 마눌이 러샤녀라..
오십넘은 러시아 사람들은 이양반 분석대로 예전 공산국가를 선호함. 왜? 일단 먹고잠자고 담배를 국가가 꽁자로 배부르게 따듯하게 제공해서.. 지금은 자본주의 도입되서 수퍼마켓 물가 게속 올라가고 있음. 하지만 젊은이들은 푸틴 싫어함, 근데 갸를 대체할 지도자가 없으니.. 그놈이 그놈이라서.. 그냥 신경안쓰고 살고있음 기회만 되면 잘시는 나라가서 살길 바람.


Wo*******:
크림반도는 원래부터 우크라이나 지역이 아니었죠...
크림반도는 제정 러시아 시절 부동항 확보 목적으로 크림 칸국을 정벌해 이때부터 러시아 땅이었고 크림전쟁에서 패해 오스만 제국에게 뺐긴 이후부터 뺏기고 되찾아오는 역사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다가 소련시절 러시아 SFSR 소속 지역이었던 크림반도를 니키타 크루쵸프 서기장 집권 시절 우크라이나 SFSR소속으로 바꾼겁니다. 그러다가 최근 유로마이단 사태로 러시아가 무력으로 가져간거죠. 소련 시절에는 소련이란 나라가 이미 여러 공화국들이 한데 모인 공화국들의 연방이었기 때문에 공화국이라는 개념이 소련 연방을 구성하는 하위 구성원으로 인식해서 소련시절엔 같은 나라 안의 행정구역 변경 정도되는 일이라 문제가 안됐지만 소련 해체 이후 다른 나라가 되면서 문제가 된겁니다.
소련이라는 나라가 독일이나 미합중국의 연방제와는 또 다른, 정말 민족성과 역사가 다른 여러 나라가 한데 모여 사회주의 연방 집합체를 구성한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국가성을 대입해서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소련의 주축이 되었던 러시아 SFSR조차도 시베리아 지역의 소수 민족 공화국을 포함한 연방 공화국이었고 지금도 러시아의 영문 명칭이 Russia Federation 이라는 것으로 과거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이런 소련의 특이한 국가 정체성은 예전의 소비에트 연방찬가의 “자유로운 공화국들의 통일을 위대한 러시아가 영원토록 결속시켰다.” (Soyuz nyerushimny respublik svobodnikh splotiya naveki vellikaya rus, 라틴어 음차) 라는 첫구절에서 나타납니다. 즉, 국가를 이루는 최상위 행정구역이 공화국이었던 거죠.

이종*:

슈카 경제 박사 + 역사 박사 하십시요.


Eu*********:
가짜 민주주의가 온다

이진*:

스탈린 할아버지는 알고계신데 누가 착한앤지 나쁜앤지 오늘밤에 찾아가신데~


Ch***********:

채팅에 누가 HELL로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h*******:
푸틴 권력기반이 불안하니까 스탈린이란 독재자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도록 여론을 조장해서 푸틴의 장기집권을 정당화하려는 뜻으로밖에 안보이는데

바보**:

오 슈카형 크리스마스이브에 나홀로 집에서 심심하지 않게 업로드 해줘서 고마워~


세*:
학교에서도 안 가르쳐 주는 세계사...재밌게 듣고갑니다.

플라***:
슈카 슈카 복습 복습

혼세**:

슈카형 교양의 범위는 도대체 어디까지인지... 경제보고 구독했는데 어느덧 조금씩 똑똑해지는 자신을 보네요^^


마스**:
오랜만에 역사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런게 은근히 재밌더라고요

so*********:

슈카님 경제얘기도 놀랍지만 역사 할때 진짜
깜놀해요. 역사만 연구한대도 이렇게 빠삭할수가 있나요. 머리 열어보고 싶음


부르***:
러샤도 민주주의 꿈꾸고 있음 다만 푸틴이 케이지비로 반대세력 개뚜들기고있어서 말도못하고있는거지 새우형 러시아 민주주의세력에대해서도 방송해주세요

PP*******:
"플라자 철퇴"라고 하지만 막상 당시 일본인들은 플라자 합의 좋아했던... (반면 독일은 싫어했지...)

동해**:
스탈린 미화하길래 "러시아에 번지는 스탈린 향수" 기사 검색해 봤더니 역시나 "조선일보" ㅋㅋㅋ

하빕******:

크리스마스에도 빅마우스는 여전하구나 ㅎㅎㅎ


이제**:
몇년전에 우리나라가 순위가 높았음.
최근 러시아에 추월당한 거임.

T:
스탈린이 아직 러시아에서 인기가 좋다는 부분에 조금 동의하기가 힘듭니다..
실제 러시아에 가보면 레닌 동상은 여기저기 수없이 있는데 반해 스탈린의 동상은 예전에 일찍이 다 끌어내려지고 철거당했습니다. 그만큼 스탈린에 대한 러시아 인들의 감정은 그닥 좋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e**********:
역사 , 전쟁사 이야기 너무 좋아하는데.. 역시 대단한 빌드업입니다..ㅋㅋ
막힘없이 가지에 가지를치는 역사 이야기 더 자주 다뤄주세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박성*:
50분 너무좋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김태*:

수카형 역사이야기 자주점 해주세요 역사경제 역어서 해주실때 제일 잼난다는


사기***:

이만한 분없어 재밌고 알기 쉽고


Ok*:

이야 오랜만에 긴거다 한 시간짜리좀 자주 올려줘 형


냥냥*:
그럴만한게 지금 러시아의 제조업은 방산빼고 싹다 죽어버렸는데.
문제는 이 방산도 올레가르히의 수작으로 멀쩡한 회사 금융을 틀어막아서 부도내고 그걸 인수하는 개수작 부터 전차 생산을 위한 차세대 공장 건립도 70억 들여서 하는데 이것도 미달 업자가 뇌물로 개판으로 처리해서 차세대 전차 공장 건립도 질질 늘어나는데다.
항공모함은 수준미달 조선소가 플로팅 도크 가라앉히면서 배도 개 작살을 냈는데 얼마전에 다른 업자가 그 배에 불까지 싸질럿거든요.

이따위로 돌아가니 차라리 온 인민을 희생시켜서 중공업화와 전시경제체제를 구축하고 미국에게 외교적으로 강짜를 놔서 랜드리스 삥뜯어서 나치를 처부순 스탈린의 적당히 필터링된 그래도 스탈린이 개새끼라도 일은 잘했지 라는게 튀어나오는 심각한 추억보정이 일어나는겁니다.....
옛날 어르신들이 존나 농사나 짓고 간신히 먹고사는 좆밥나라에서 쉬벌 원자력발전소 돌리는 나라로 만들었는데 그깟 사람 좀 죽어봐야 뭔 대수냐 라고 하는거죠

그래서 야당인 러시아 공산당이 차세대 대권주자로 딸기맨인 파벨 그루지닌을 미는 겁니다. 생긴게 스탈린이랑 엇비슷하고 그루지닌 이양반도 스탈린도 공7 과3을 미는데다. 유일하게 남아있는 소련의 유산인 집단농장인 딸기 농장을 운영하는데 공산주의시절 경영체제를 유지하면서 고수익의 농업을 운영중인데다.
공산당 뒷배도 있어서 푸틴도 함부로 못하거든요.

냥냥*:

조금 아쉬운게 그라스노스트와 페데스트로이카 개혁 추진중 고르바초프의 실각와 옐친의 집권 그리고 푸틴의 집권이 좀 스무스하게 넘어갔는데.

지금 소련이 꿈과 희망이 가득한 러시아공화국에서 헬러시아로 된 시점이 바로 저 3대 지도자 교체기에서 벌어집니다. 소련 체제의 한계도 있지만 체제개혁과 자원의존적인 경제를 개혁을 하는 체질 개선을 했어야 하는때가 레오니트 브레즈네프(사진에 1자수염 할배)시절에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아니하고 비효율적이고 초 거대중앙정부와 공무원체계를 쭈욱 이어나가면서 자원팔아먹는 짭짤한 돈으로 먹고 사는걸 이어나가다가.

이게 슬슬 맛이가고 안된다는걸 깨닳자 브레즈네프 후임이 유리 안드로포프가 책임주의를 기치로 소련경제체재를 개혁을 단행하는데 이 할배가 브레즈네프랑 동년배 할배라서 오래 못하고 죽습니다.
결국 이 할배의 개혁은 미완으로 끝난데다. 더큰 문제는 브레즈네프가 크게 싸지른 똥인 소련의 베트남전쟁인 아프간 전쟁의 수렁으로 나라 경제는 아주 엉망이 되버립니다.

때문에 후임인 당시로 치면 젊은 개혁파 계파 서기장인 고르바초프는 이겨내고 개혁을 하기 위해 정치개혁인 페데스트로이카 경제개혁인 글라스노스트를 단행하고 군비경쟁을 중단하여 과지출하는 군비를 축소하기 위해 서방과의 관계개선에 들어갑니다. 바로 대표적인 레이건 대통령이 서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근처 베를린 장벽에 "고르바초프씨 평화를 원한다면 문을 여시고. 고르파초프씨 평화를 원한다면 저 벽을 무너트리시오" 연설을 한뒤 화답으로 정상회담을 하는 거죠.
그러나 급진적인 정치개혁인 페데스트로이카로 인한 정치혼란, 모호한 경제목표를 가지고 진행한 글라스노스트는 실패로 가는데다 여기에 소련의 뚝배기를 깨버린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로 사실상 개작살이 나버립니다.
이에 원래부터 고르비를 싫어했던 KGB와 보수 공산권 원로를 중심으로 8월 고르바초프를 실각시키는 8월의 쿠데타가 일어나는데.

시민들의 맹렬한 저항으로 인해 8월의 쿠데타는 실패하게 됩니다. 이때 그 유명한 뇌에 보드카찬 영구인 옐친이 "탱크 위에 올라서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부르짖으며 쿠데타 군을 비난하는 연설"을 합니다.
이 연설로 옐친은 차기 러시아 지도자 코인이 떡상하게 되고 이후 소련에서 다당제 도입 및 서기장에서 대통령제 전환을 할때 옐친은 맹렬하게 고르바초프를 비난해서 실각시킴과 동시에 현 러시아로 개편된 대통령을 해먹습니다.

문제는 이 개새끼가 이전 정치-경제 개혁을 이어나가는게 아닌 지 딸랑이들과 고위 공산간부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올리가르히들에게 막대한 이권과 민영화를 단행하여 이들이 소련의 기간사업과 SOC를 헐값이 싹다 인수하고 그걸로 러시아 국민들을 쥐어짜서 막대한 검은돈을 쓸어 담습니다.
이때 러시아는 정말 그 헬러시아라고 부르는 것 조차 부족할 정도로 망가지는데.

다시 러시아 야당인 공산당과 여럿 야당의원들이 의회에서 옐친의 실정과 부패를 지적하며 탄핵을 감행하는데.

옐친은 이걸 의회 쿠데타라고 선언하며 국회에 정예병력인 모스크바 근위대를 투입해서 의회에 전차포를 사격해 러시아의 민주주의를 죽여버립니다.
이후 옐친과 올리가르히 딸랑이들로 구성된 국가두마회의에서 대통령의 무한한 권력과 독재 체재를 마련해버렸고 클린턴과 미국측은 이를 이용해 러시아를 반 븅신으로 만들어 버리고 심지어 러시아 대선에 미국 전문 선거 자문단을 파견해서 막장으로 가던 옐친 선거를 도와주기도 했습죠.

문제는 이 양반도 해먹는게 한계가 있는데다 하도 븅신같은 삽질로 국민들인기와 올리가르히에 대한 반감이 극심해지는건 물론이거니와 1996년 1차 체첸전을 거하게 말하먹어서 국민지지도 코인이 떡락하는데. 1999년 체젠공화국의 삽질로 인해 발생한 2차 체첸전에서 체젠 분리주의자들을 모조리 총칼로 쓸어버린 푸틴이 본격적으로 차세대 권력의 주자로 올라가게 되고 올레가르히는 푸틴을 차세대 주자로 밀게되고

결국 2000년에 뇌에 보드카찬 영구인 옐친이 만취한채로 대통령 하야 및 푸틴에게 대통령 승계를 발표하는 연설 같지도 않는 연설을 하고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이후 푸틴이 계속 말아먹는 러시아야 뉴스보면 잘나오죠.


이현*:

스탈린이 그많은 숙청을 했지만 공이 많다고 인정하게 된것은 과거의 향수 만이 아니죠
결정적인게 2가지 있는데 그당시 소련은 만약에 대규모 숙청을 안했다면 독일에 절대 못이길정도로 지방은 내분이 장난이 아니였죠 적백내전으로 이겼지만 전체적인 불안정이 엄청났죠 그래서 재평가가 이루어진것이죠 실제 적백내전때 백군쪽은 독일의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과연 숙청이 없었다면 그 엄청난 소모전을 치룰수있었을까 의문이다는 반론으로 그리고 전쟁에 이겼기 때문에 공과 가 상쇄되었죠
그리고 또 하나 2차대전 독소전에서 스탈린은 최고 위정자에 모범을 보였죠
아들 모두가 독일과의 전투로 죄다 전사한 그래서 딸1명만 남아버렸죠 다른 어느나라도 이렇게 모든 아들이 참전해서 최전선에 근무해서 전부 전사한 사람이 없었죠 우리나라 힘좀 있는사람병역 기피하는데 사실 그건 유럽도 전사 다하고 1명남으면 후방으로 어지간하면 일반인들도 뺴주는 판에 스탈린은 아들 전부 모범을 모여야 한다고 최전방에서 죄다 전사 그러니 공이 많다고 인정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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