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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odg] 아이들이 생각하는 자존감 (feat. 이수현) | ODG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odg] 아이들이 생각하는 자존감 (feat. 이수현) | ODG

https://www.youtube.com/watch?v=3gq-91DqVEs

 

 

재생시간 댓글 : [odg] 아이들이 생각하는 자존감 (feat. 이수현) | ODG

잠자*******:

7:29 "꽃길만 걸으면 꽃이 죽는데?" 이 말이 진짜 강한 충격을 주네요.. 흔히 쓰는 문구에서 한 번 도 생각해본 적 없는 면을 보게 된 것 같아서 신선했습니다 ㅎㅎ


동규*:
7:29 와 ㅋㅋ 이게 진짜 순수한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사고구나... 관용어구의 의미를 몰라서 그런 거겠지만 때묻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진짜 뒤통수 쎄게 맞은 줄 알았음 ㅋㅋㅋ

Th*********:
2:06 this is why I really want to become a kid again, those days were just filled of happy moments, not a single care about what happens outside my happy bubble..

su****:

2:48
made me sad. I’m also in middle school and ever since then I faced the crucial actions of reality and society. for me It’s hard to maintain my self-esteem. watching suhyun and the kids made my heart warm a lot I also love that the kids know akmu hihi


Ch********:

5:23 that never happened to me. I never heard someone compliment me.


Al**********:

7:32
Suhyun reaction sends me


싕나***:

7:30 '꽃길만 걸으면 꽃이 죽는다'.. 애기 생각이 너무 깊은것 같다.. 요즘은 내 행복을 위해서 남을 밟아야만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다들 꽃을 밟는 일이 있더라도 '나도 언젠가 누군가에게 밟혔던 꽃이다.' 를 생각했으면 좋겠다. 사실 뒤에 수현님이 머뭇거리는 모습이 있는데 결국 누구든지 우리 모두는 꽃을 밟고 있으니까.. 단지 그게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지나온 길위의 혹은 바로 내 발 밑에 밟힌 꽃일 뿐이니 우리는 그 꽃들에 무심해 했던거겠죠..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우린 알거예요. 저는 그런것이 유명해진 후에, 성공한 후에 알게 모르게 느껴지는 압박감이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Bu**********************:
2:49 as a middle schooler too, i can relate to her...

he******:
아이들 마음이 너무 투명하고 반짝반짝이뻐서 항상 느끼는게 많아요 오디지보면... 난 왜 특별하지 않을까로 시작되는 자존감 깎아 내리기가 사람들은 다 평범하다고 노력해서 빛나는거니까 원래 평범한거라고 말하는 순간 스스가 부끄러워지면서도 위로를 받았던거 같다ㅠ 그리고 7:33 꽃길만 걸으면 꽃이 죽는다는 말을 듣고 뒤통수를 쎄게 맞은것 같았어요 아이들의 순수함과 곧은 시선이 저를 찌르는 듯한 느낌

Pe***************:

6:58 6:58 6:58 6:58

My hearttt just wentt skehwbwkwgwve


 


 

인기순 댓글 : [odg] 아이들이 생각하는 자존감 (feat. 이수현) | ODG

고요*:
:꽃길만 걸으면 꽃이 죽는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예*:
너무 좋은 영상이다 정말... 아니 왜 눈물이 날까 주책이야 ㅋㅋㅋㅋㅋ 수현언니 상처받지 말고 매일 따뜻한 말만 들었음 좋겠네요 이번 영상은 나중에도 챙겨볼거 같다..

구*:

꽃길만 걸으면 꽃이 시든대.. 진짜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말인데..약간 충격이야.. 꽃길 걸어도 성숙해야한다? 뭐 그런 말 같다


정유*:

유스케에서 수현이가 작년에 슬럼프도 오고 노래 그만둘까 라는 고민을 했다는 걸 보고 마음고생이 심했겠구나 했어요. 그리고 이번 활동들을 쭉 보는데 그걸 이겨내고 실력적으로ㅏ 내적으로나 많은 성장이 있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모든 사람들은 그 자체로 특별하고 빛나는 존재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 특별한 순간과 기억을 선물해주는 이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죠. 저는 수현이와 악뮤를 볼때마다 생각할때마다 항상 기쁨, 즐거움, 행복함을 느껴요.

제게 더욱더 특별한 사람이 되어주어서 고마워요! 가볍지 않은 감정이에요! 그리고 언제나 특별하고 빛나고 멋지고 귀엽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수현이를 응원해요!!!


지*:

솔직히 이번 편은 어린 아이들보단 고등학생이 더 잘 어울렸을 것 같다. 어른들보다는 덜이지만 아이들보단 조금 더 많이 겪어본 고등학생들이 적당했을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성적이나 어른들의 기대와 그에 맞는 부담들 때문에 겪는 스트레스들로 많이 낮아져있을 자존감. 이수현님의 노래와 이 영상에도 걸맞지 않았을까 싶다.


Ni**********:
"everyone has a diffrent standart of beauty"

Lee Suhyun 2020

Sa******:
Suhyun: You guys, just walk along the flower lane.

Kid: If we just walk on the flower lane all the flowers will die..

Wow!!! That is so deep coming from a kid.

He***:

날 비난하는 사람의 말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게 그들은 나를 잘 모르니까. 날 모르는 사람때문에 내 삶이 우울해지고 내 자존감이 낮아진다면 그건 너무 억울할 것 같아! Love yourself


혜송*:

It's so cute that AKMU is So popular in korean no Matter what the age is they deserve that recognition because they're so humble and Talented


Be***********:
수현아 널 무뎌지게 했던 그 말들은 네 인생에 영향을 끼치기에 너무 작단 걸 꼭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 넌 존재 자체로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람이야 우리는 항상 수현이 편이야 이 다음에 또 널 아프게 하는 말들이 들려온다면 널 항상 응원하고 사랑하는 우리가 있단 걸 잊지 말아줘 알겠지? 우리 더 오래 함께하자 수현아

Ju******:
I wonder if them saying “if we walk on the flower lane all the flower will die.” Was philosophical or just logic

sa************:
Wow, these kids, each one of them is so mature yet innocent... The middle school... She looked distressed... Hope she realizes that she is pretty in her own way.

J*:
진짜 애기들의 순수함이 내 마음을 울릴때가 있구나.. 특별한 사람은 없다고 하는것도 그렇고 때로는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더 좋은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거 같네. 생각해보면 나도 어릴때는 자존감이 낮진 않았던거 같은데 인간관계에서 상처도 많이 받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낮아진거 같네 이제부터라도 나를 많이 사랑해야겠다ㅠㅠ

백태*:
꽃길만 걸으면 꽃이 죽는데 이부분에서 뭔가에 머리를 맞은거 같네요...

mo***********:
"If we just walk on the flower lane, all the flowers will die"

Deep

Em**:

Just because AKMU isn't as well known internationally as some other groups doesn't mean they are underrated. AKMU is a household name in South Korea and loved by the general public. They're considered musicians just like their name, not idols.


팽귄*:

노력해야 지켜지더라고, 그렇지 않으면 나를 잊어버리게 되더라고.

너무 제 마음을 건드는 말이네요.

항상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Zo*************:

"Everyone is normal"
"If we just walk on the flowers lane, all the flowers will die"
Wowthis boy really know about life


Ju**********************************:
These kids are really well-spoken and have great perception.

장세*:
저번에 한참 자존감에 대해 고민할 때 너무 어렵고 답을 내리기 어려웠는데 이 영상을 보고 도움이 정말 많이 됐어요 정말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하고 단점을 장점으로 극복한다면 제 자신을 누구보다 사랑할 수 있는건데 그걸 왜 이제야 깨 달았는지..ㅎㅎ 수현 누나와 어린 친구들 덕분에 많은거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극*:
보면서 너무 위로받았고 울었어요ㅠㅜ
뭔가 누군가 아무도 내게 이런말 해주지 않지만 정작 내가 제일 듣고싶은말을 들은것닽아요...
진짜 언니 너무 사랑해 진심으로

분홍*:
수현언니 사랑해요 꽃길만 걸어요







SA******:

마음만 예쁘면 다른건 다 예뻐보이는데...
악뮤 수현님 지금도 예전도 미래도 다 예뻐요


김한*:
수현님이 ODG에 나오다니ㅠㅜㅜ
오랜 악뮤 팬으로써 수현님이 힘드셨던 부분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눈물이 났네요 ㅎㅎㅎ 그럼에도 항상 밝은 모습 유지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베*:
어릴때는 자존감이 낮아지는 일이 없는 줄 알았는데.. 군대가서 직장 취직해서 모든 순간에서 자존감이 낮아지네요..

Mu**:
와,,, 저 애기가 말한 ‘꽃길만 걸으면 꽃이 죽는데’라는 말이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꽃길을 걸으면 나는 좋겠지, 근데 밟히는 꽃들은 다 죽겠지

Il************:

Saw an article about her asking for a clause in her contract with YG about not being able to be forced to do plastic surgery. On livestream some of her fans commented saying that she should get a double eyelid and nose surgery and she clapped back saying that she can breathe fine with her small nose.

I hope that she stayed strong and never relent to the mean comments. Her personality and her music ability is what hooked me and she's beautiful the way she is. Beauty is fleeting but well honed talent stays.


사랑**********:
“If we just walk on the flower path, all the flowers will die.”

i am: blown


flowery path = happiness and positive things

Now if we just walk on flowery path in our life, after some time, we won’t be able to appreciate it and we will forget how precious this path is. People will be used to it and we will forget how the ‘happiness’ felt like. Thus, the flowers die.


This kid knows how life works. I also liked his view on how everyone is normal at first, and then they become someone special because of all the efforts they did. Nothing is free in life. Hard work never betrays.

Lu*********:
I got sad seeing comments saying that they are not physically attractive or that they are not good singers etc etc. For me, i love their music, their voices, and I find them very cute. I'm very happy that the kids know AKMU and their songs. Actually, I'm a person with low self-esteem and consider myself talentless. I'm pretty sure I wasn't like this when I was younger but I guess realizing that the world is big really makes you lose your self-esteem. I'm 21 years old already but I'm still looking for my own qualities that make me special. I hope I can find it soon and never lost it again.

아렌****:

요즘에도 음악방송 실시간채팅같은 걸 보고 있으면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 외엔 전부 까내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걸 보고 있으면 언니가 이런 걸 보지 않고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커요.

우리 언니는 매활동 때마다 악플러들의 수많은 악플들을 받아왔어서 언니가 괜찮을까하는 생각이 항상 있었어요. 저번 타방송에서는 슬럼프가 왔었다고 얘기하는 걸 들었는데 팬들중 아무도 그런 느낌을 느끼지 못했어서 언니가 앞으로도 혼자 힘들어할 때가 있을까봐 걱정되기도 해요.

수현 언니가 이번 에일리언 활동이나 ODG를 통해 자존감에 대해 얘기한 것은 우리 팬들과 대중들의 자존감을 높여 주기 위해서도 있지만 자기 자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함도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언니는 지금도 당당하게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지만 항상 대중들의 환호와 질타를 같이 받는 직업 특성상 언니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언니가 감정적으로 힘들지 않고 행복하게 좋은 활동 이어나가길 바라고 있어요.

자존감에 대해 언니랑 진지하게 이야기 나눠준 친구들과 기획하신 ODG 제작진들께 감사해요. 언니의 속마음을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


 


 

[odg]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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