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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리뷰][셀프어쿠스틱selfacoustic] 배고픈 날씬이보다 행복한 돼지로 살겠어!! 다이어트송!!(diet song)[스톱모션MV/stop motion MV] :: 셀프어쿠스틱
팡씨 2020. 11. 18. 08:41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셀프어쿠스틱selfacoustic] 배고픈 날씬이보다 행복한 돼지로 살겠어!! 다이어트송!!(diet song)[스톱모션MV/stop motion MV] :: 셀프어쿠스틱
https://www.youtube.com/watch?v=eR7-g0LDKmg
재생시간 댓글 : [셀프어쿠스틱selfacoustic] 배고픈 날씬이보다 행복한 돼지로 살겠어!! 다이어트송!!(diet song)[스톱모션MV/stop motion MV] :: 셀프어쿠스틱
계란*:
0:15 어디서 많이 본 포즈
김소*:
1:12초에서 나 전화옴ㅋㅋㅋ
말을 안들어요ㅠㅠㅠㅠㅠㅠ
흐어어애애아애어엉!!!!
손미*:
0:15에 설현 모습이다♡귀여웡
바당**:
1:40 핸드폰 완전 깨끗
인기순 댓글 : [셀프어쿠스틱selfacoustic] 배고픈 날씬이보다 행복한 돼지로 살겠어!! 다이어트송!!(diet song)[스톱모션MV/stop motion MV] :: 셀프어쿠스틱
정윤*:
나도 그냥 배고픈 ''날씬이''보다
행복한 ''돼지''로 살아갈래
이쁘고날씬하다고 다~좋은건 아니잖아?
그렇다고,,행복한 ''돼지''도 좋은것만은 아냐,,
So*****:
우리 같이 행복한 돼지로 살자!!!!!!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너무너무 귀엽당 ㅠㅠ
하성***:
내가 100번째!
쩌야한다 란다
당신들이 다이어트할때
해주세요
제발요 ㅠㅠ
감사합니다
유록**:
은근히 살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음.... 저는 키가 큰데 살도 많음 그런데 체중은 정상임 왠지 모르게 살이 엄청 많은 게 느껴짐
+바꾸시면 후회하실 것 같아서 거절!합니다
촐넬***********:
저는 그림 잘 그리고 싶은데
하리님보다 더 못그려요ㅠㅠ
0*:
날씬하면 살찌면어떻하나 스트레스.... 뚱뚱하면 살 어떻게 빼나 스트레스....
어쩌자는거징.....
역시 건강한 몸이 짱인가...ㅋㅋㅋ
성*:
하리야..넌 귀엽기라도 하지.. 난..
따흨..ㅜㅜㅜ
팡코****:
이 노래에 모두 인정하는 사람 손!
나도 날씬하면 좋겠다고
매일매일 다짐해
이제 살찌는건 안먹겠다고
나도 예쁜옷
맘대로 입고 싶고
여름에 더 당당하고 싶어
하지만 그보다 더 강력한
맛있는 음식의 유혹
치킨 (예) 보쌈 족발 떡볶이 곱창(후) 막창(후)
아 배고프다
난~배고픈 날씬이 보다
그냥
행복한 돼지로 살래
그냥~
맛있게 먹고
운동도 하고
건강한 돼지로 살아갈래♡
띠리링
[여보세요?]
[밥 먹었어?]
[밥?]
[나 다이어트해]
[안먹었으면 같이먹자!!]
[지금?]
[응 치킨 먹을까?]
[치킨?!]
지금 당장 달려갈게
유튜************:
전날신인데 너무 날신ㅠㅠ (밥제데로잘먹음근데ㅠㅠ)
iy***:
its me
건강할수가없데요..ㅠ
힘들데요..몸에도않좋고..ㅠㅠ
강력한 돈의 유혹이 현실임ㅋ
신성*:
말은 네일 다이어트ㅋ
이정*:
재섭이맞네.
그남자애!(?♡)
뚱뚱한 사람들만 놀림 받는게 아니고 마른 사람들도 은근 놀림 받아요. 주로 젓가락, 연필심 등등 마른 걸로 비유받고 밥을 조금이라도 남기면 이러니까 너가 살이 안 찌지 같은말을 듣고. 뚱뚱한 사람들에게 돼지라고 말하는 게 실례라면 마른 사람에게도 젓가락이라고 부르는거 실례에요.
옷을 입어도 핏이 안 살아요. 스키니 진같은 거 입고 싶은데 내 발목에 딱 맞는 게 없고 1자 바지 입으면 발목에 공간 엄청 많이 남고 여름엔 반팔 입으면 손목 다 드러나는데 이러면 항상 자기 손목이랑 비교해보고 손목 잡아보고 왜 이렇게 말랐어? 라는 말을 듣고. 이럴때 어떻게 반응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난 콤플렉슨데 상대방은 악의로 한 건 아니고.
마른 체질이다 보면 많이 먹어도 살이 안쪄요. 놀림받지 않으려고, 옷 잘 입고 싶어서 많이 먹어도 살이 안쪄서 더 스트레스받습니다. 이걸 자랑하는 식으로 말하는게 아니고 진짜 살이 안쪄서 스트레스에요. 밤에 라면도 끓여서 먹고 소세지, 햄, 치킨, 피자 이런 것만 먹어도 살이 안쪄서 주변 사람들한테 살이 안찐다고 어떡하면 살이 찔 수 있냐고 물어보면 그냥 많이 먹으라는 답변밖에 없어요.
학교 신체검사 때는 진짜 몸무게 공개되면 쪽팔려 죽을 지경이에요. 평균보다 훨씬 말랐으니까. 주변 사람들이 "너 진짜 ( )키로야?" 하고 몇번씩 물어보면 진짜 훨씬 쪽팔리죠. 나도 안 찌고 싶어서 안 찌는 거 아닌데. 뚱뚱한 사람들도 살 안빼고 싶어서 안 빼는거 아니잖아요? 뚱뚱한 사람들만 몸무게 놀림받는거 아니고 마른 사람들도 놀림받아요.
평균에서 조금 벗어났다고 이상한게 아닌데 그거 가지고 왜 놀리는지 모르겠지만 외모 또는 체격으로 사람 판단하지 마세요. 그 사람의 내면을 조금이라도 보고 판단하시길.
앞으로 마른 사람들 보면 살 좀 쪄야겠다 너무 말랐다 이런 말 대신 날씬하다 라는 표현을 써주세요. 말랐다 는 조금 부정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반면에 날씬하다 라는 말은 긍정적으로 다가올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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